『뭉쳐야 찬다4』 4회 리뷰 – 드래프트 대장정의 마무리와 팀 최종 라인업 공개

 

2025년 4월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 4회에서는 '판타지리그'의 드래프트 대장정이 마무리되며, 네 개의 축구팀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감독이 각자의 팀을 꾸려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드래프트 2라운드 테스트 경기

 

이날 방송은 드래프트 2라운드 테스트인 그린 팀 대 오렌지 팀의 축구 경기로 시작되었습니다.

골키퍼를 맡은 송하빈과 노지훈은 선수 출신다운 활약으로 각 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배우 이지훈은 전방 패스로 눈도장을 찍었고, 김수겸은 철벽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판타지 보이즈 히카리는 탈압박력과 투지로 눈길을 끌었고, '뭉찬3' 벤치멤버 조진세는 왼발잡이의 특성을 살려 왼쪽에서 아웃되는 공을 살려내는 등 어필을 보여주었습니다.

류은규는 단독 돌파와 크로스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계속된 쇄도 끝에 골을 넣은 윤상현과 동점 골을 만든 호주타잔도 감독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드래프트 순위 결정과 선수 선발

 

모든 테스트가 끝나고, 마지막 여정인 선수 선발이 그려졌습니다.

드래프트 순위를 결정할 때부터 네 감독의 티격태격이 펼쳐졌습니다. 박항서는 "드래프트 우선권을 달라"며 생떼를 부렸지만 이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박항서의 애교 섞인 부탁으로 드래프트 순서는 추첨을 통해 결정되었고, 이동국, 김남일, 안정환, 박항서 순으로 드래프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테스트를 못 받은 네 명의 선수는 이동국이 강현석을, 김남일이 한승우를, 안정환이 홍범석을, 박항서가 임남규를 뽑았습니다.

전체 1번 지목의 시간, 이동국의 선택은 세미 프로 출신 배우 이신기였습니다. 이어 김남일은 배우 김수겸을, 안정환은 '뉴벤저스'의 에이스 게바라를, 박항서는 '뉴벤져스'의 주장 양준범을 1라운드에 지목했습니다.

 

팀별 주요 선수 구성

 

드래프트 전쟁 끝에 각 팀은 다음과 같은 선수들을 구성했습니다:

• 이동국 팀: 이신기, 최종우, 김진짜, 이장군, 이용우, 한은성, 남우현, 문지후, 백성현, 에이전트H, 히카리, MJ
• 김남일 팀: 김수겸, 이지훈, 박승훈, 이종현, 노윤하, 최웅희, 윤상현, 곽범, 김강민, 방예담, 백승렬, 세림
• 안정환 팀: 게바라, 칸, 알베르토, 하준, 마선호, 이대훈, 차서원, 권화운, 승훈, 정승환, 호주타잔
• 박항서 팀: 양준범, 이석찬, 최낙타, 이승찬, 차선우, 허민호, 후이, 말왕, 하성운, 서은광, 신현수, 조진세

골키퍼 선택은 추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항서는 차주완을, 김남일은 노지훈을, 안정환은 김근우를, 이동국은 송하빈을 뽑았습니다.

 

 

시청률 및 반응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각 팀의 구성과 선수들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뭉쳐야 찬다4』 공식 홈페이지
• 4회 다시보기 (JTBC)
• 4회 예고편 (YouTube)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뭉쳐야 찬다4』는 축구의 재미와 예능의 웃음을 동시에 전해드립니다. 다음 회차에서 펼쳐질 새로운 대결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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